[영상 제작·편집=황민우 기자]
프롬더레드 서상욱 대표는 지난 9월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프롬더레드 사무실에서 더리브스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서 대표는 “한국 게임 산업은 여전히 ‘개천에서 용 나는’ 구조에 머물러 있다”며 “더 많은 개발자가 꾸준히 성장할 수 있는 게임 생태계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글로벌 게임 행사와 비교해 “국내 게임쇼는 형식과 방향이 비슷해 다양성이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프롬더레드는 내년 6월 글로벌 퍼블리셔와 국내 개발자를 잇는 컨퍼런스 ‘게임아이콘 서울(GAME AiCON SEOUL)’ 2회 개최를 준비하고 있다.
서 대표는 더리브스와 인터뷰에서 “국내 시장만 바라봐서는 한계가 있다”며 “이번 행사가 한국 개발자들이 글로벌 퍼블리셔와 직접 교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자세한 내용은 상단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민우 기자 hmw@t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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