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편집=황민우 기자]

한국게임산업협회(K-GAMES)는 전날 부산 벡스코에서 국제게임전시회 ‘지스타 2025’을 개최했다. 이번 지스타는 지스타조직위원회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며 오는 16일까지 나흘간 진행된다.

이번해 행사에는 국내 주요 게임사가 대거 참여했다. ▲넷마블 ▲크래프톤 ▲그라비티 ▲엔씨소프트 ▲웹젠 등 기업들이 대형 부스를 마련해 신작과 대표 게임을 공개했다.

한편 행사 첫날 오전 11시 30분 경 웹젠의 신작 ‘게이트 오브 게이츠(Gate of Gates)’ 시연장에서 이용자 불편이 발생했다. 예상치 못한 서버 문제로 일부 시연 기기 사용이 제한되면서 체험이 지연됐다. 웹젠 관계자는 더리브스와 인터뷰에서 “한꺼번에 많은 인파가 몰리면서 시연 진행에 어려움이 있었다”고 설명했다.

* 자세한 내용은 상단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스타 2025가 개최된 부산 벡스코 전경. [사진=황민우 기자]
지스타 2025가 개최된 부산 벡스코 전경. [사진=황민우 기자]

황민우 기자 hmw@t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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