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제작·편집=황민우 기자]
미국의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연준)가 18일(현지시간) 기준 금리 인하를 발표했다.
미 연준은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낮춘 4.25~4.50%로 조정한다고 밝혔다.
제롬 헤이든 파월 의장은 “노동 시장은 여전히 안정적이고 실업률은 1년 전보다 높아졌으나 여전히 4.2%로 낮다”면서 “인플레이션은 목표치인 2%를 향하고 있으나 다소 높다”라고 설명했다.
연준의 다음 회의는 내년 28일로 열릴 예정이다.
황민우 기자 hmw@tleav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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