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중요한 건 협업”…콘진원 게임인재원, 만나보니

2025-10-14     황민우 기자

[영상 제작·편집=황민우 기자]

한국콘텐츠진흥원 게임인재원은 지난 8월 부산시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가 공동 주최한 ‘BIC Festival 2025’ 현장에서 학생들이 직접 개발한 인디 게임 10종을 선보였다.

이 중 게임인재원 부스에는 ▲샷건 프린세스 ▲포션 아틀리에 ▲오메가 프로토콜 ▲리벨리온 ▲페이스 더 페이스 ▲애프터 더 커튼콜 등 6종의 학생 작품이 전시됐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이종훈 게임기반조성팀 차장은 더리브스와 인터뷰에서 “게임인재원은 기술과 문화예술이 결합된 게임 산업의 미래 인재를 양성하는 곳”이라며 “게임 개발자들을 향한 사회적 인식이 더욱 긍정적으로 바뀌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콘텐츠진흥원 조현훈 게임기반조성팀장은 게임 산업 인재에게 필요한 역량을 묻는 더리브스 질의에 “게임은 팀 프로젝트 안에서 팀원들과의 소통과 공감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며 “혼자 만드는 게임이라도 외부와의 협업과 피드백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 자세한 현장 영상과 인터뷰는 상단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그래픽=황민우 기자]

황민우 기자 hmw@tleav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