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게임학과 졸업생이 마주하는 취업 딜레마

[영상 제작·편집=황민우 기자]

게임 산업의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는 국내 대학 게임학과들이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고 있다. 더리브스는 지난 3월 홍익대학교 게임학부 고인호 겸임 교수를 만났다. 고인호 교수에게 게임 산업과 관련한 다양한 직군 등을 질문했다.

게임 산업 내에서도 실제로 개발 인력의 비중은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하지만 많은 게임학과는 순수한 개발자 양성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졸업생들이 퍼블리싱, QA, 마케팅 등 다양한 직군에 대한 이해 없이 취업 시장에 진입하게 되는 문제에 직면해 있다.

게임학과의 취업 현실과 게임 산업 내 직업군에 대한 내용을 담은 이번 취재 영상은 상단 링크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황민우 기자 hmw@tleaves.co.kr